0
 126    4  7


Name  
   jennie im 
Subject  
   엄마란?
서른 세살의 나이에 첨으로 엄마가 됐다.
처음엔 아픔과 피곤함에 내 아기라고 보여주는 못생긴 아기를 보면서 이 아이가 내 아기라는 무한정한 사랑보다는 왜 이리 못생겼지? 진짜로 내 몸에서 나왔나?
그리고 모유를 먹이면서 얼마나 아프던지 아기가 배고파서 울땐 그저 어디라도 도망가고 싶을 정도였다.
그렇게 하루 이틀이 지나고 일주일이 지나면서 내 몸의 아픔이 사라질 때...아기에 대한 사랑이 불어나고, 잠들어 있는 아기를 보면서 엄마의 사랑이 얼마나 위대한가를 조금 느꼈다. 그러면서 나도 모르게 한국에 있는 엄마를 생각하면서 눈물이 났다..엄마가 이런 아픔 끝에 나를 키웠구나...
근데 얼마나 말 안듣고 속상하게 했는지..
엄마한테 잘해야하는데 너무 멀리 있어서 자주 찾아 뵙지도 못하고..
오늘은 이만하고 다음에 엄마가 된 소감. 힘든일등을 더 올릴께요.
 
엄마
명진이가 많이 컷네..이제 엄마를 알게 되다니..앞으로 더 있어봐라 엄마는 정말 조은자리이면서 힘든자리임을 알게 될 테니까... 아기가 커가면서 부쩍 친정 부모님(엄마)를 생각하게 되는것을 보면서 아기를 낳아야 정말 어른이 되는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니까.. 잘 지내고 아기 잘 키워라.. [2003/07/08]  
김홍진
처제의 진솔한 얘기 좋다. 아이 셋가진 엄마를 둘가진 엄마가 모르고, 둘가진 엄마를 하나가진 엄마가 모른다네. 언닌 연년생 키우면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우리 부모세대는 도대체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해보면 보모는 하늘 같이 커다랗기만 하다 [2003/07/08]  


66
 추석 잘 쇠고 오세요

김홍진
2003/09/08 1421
65
 광복절 [1]

김정아
2003/08/15 1464
64
 은혜.영주 [3]

기호
2003/07/17 1147
63
 당신에게는 많습니다

김홍진
2003/07/12 1221
62
 교육 [2]

jennie im
2003/07/10 1258

 엄마란? [2]

jennie im
2003/07/07 1161
60
 살면서 우리가 해야할 일 [펌] [4]

김홍진
2003/07/06 1114
59
 남자와 여자의 대화? [1]

myungjin
2003/07/01 1163
58
 게으름 떨었네요 [1]

김홍진
2003/06/24 1190
57
 둘째 처제와 딸 한나 사진 올려놨습니다

김홍진
2003/05/18 1337
56
 효소 단식 방법 스캐닝하여 올려드립니다

김홍진
2003/05/14 1745
55
 대천 나들이 [1]

김정아
2003/05/13 1060
54
 ^^; [1]

RainBOw
2003/05/05 1099
53
 송탄서 [1]

김정아
2003/05/04 1097
52
 출근길 단상

김홍진
2003/05/03 1008
51
 친구

니그네
2003/04/28 1201
50
 정아야 [1]

김정아
2003/04/19 1094
49
 핸드폰인가? [1]

김경환
2003/04/15 1120
48
 바쁘다 바빠 ^^

김홍진
2003/04/14 1158
47
 남자와 여자는 대화방법이 다르다

김홍진
2003/03/21 1399
  [1][2][3] 4 [5][6][7]
           
Copyright 1999-2026 Zeroboard / skin by JiYoo / avatar by minido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