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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김홍진 
Subject  
   영광 해변가요제
지난 일요일(7월 31일) 영광 해변가요제가 열리는 날짜였습니다.
회사에 합창써클이 있어서 거기 나간지 겨우 몇개월
되었네요. 회원들은 대부분 같이 다니는 회사 직원과
그리고 직원 가족 분들입니다.
다들 열의가 대한하고 능동적이고 따뜻한 사람들입니다.
해변가요제가 있다는 말을 듣고 얼마 안되어
반주자님께서 어찌어찌하여 나가자고 부추기시더라고요.
지금껏 그 해변가요제에 가 본 일이 없었고
왠만하면 주말에 가족과 있고 싶어서 처음부터
참여 안한다고했는데 거절 못하게 만드시더라고요.
이렇게 하여 공연 2주 앞두고 준비에 들어간겁니다.

지휘자님 며칠전에 새로 입단하시고, 광주의 중학교
음악선생님 지도차 오셨다가 베이스 파트로 들어오셔서
같이 노래하시고 그래서 총 17분 합창, 1분 반주, 1분 지휘.
노래 긴급히 선정하고 그래서 맹연습에 들어갔습니다.
선정한 노래를 소화를 못해 한동안 애먹고 힘들었조.
특히 조용필씨의 여행을 떠나요가 무지 안맞았죠.
지난 2주 동안 에어콘도 없어서 찌는 연습실에서
회원들과 매일 열심히 연습했습니다.

드디어 공연 당일날!
저녁 7시 반부터 본 공연이 있는데 오후 2시부터
연습실에서(무지 덥웠어요) 마지막 몸부림을 하고
4시에 현장 도착해서 뜨거운 태양아래서 이리저리
움직이다보니 탄 얼굴에 또다시 썬팅을 했겠죠. ㅠㅠ

리허설 하고...
드디어 본 공연.
보면대(악보 올려놓는 것)가지고 남자들 뒤에
키 높이려고 만든 단 하나씩 가지고 올라가서 보니
수 없이 몰려든 인파.
올해가 8회인데 작년의 세배 인원이 몰렸다네요.
아마도 UN, 소찬휘, 김현정 같은 가수가 와서 그런가봐요.

우리는...동요 "하늘나라 동화" 하나하고,
다음엔 "바닷가의 추억", "Cotton Fields", "여행을 떠나요"
이렇게 불렀는데 호응이 좋더라구요.

예전에 무대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떨림은 없고 오직 잘 해야겠다는 생각.

우리는 방송에라도 나오지 않나봅니다. 식전행사라
아마도 본 방송때 우리는 안나올껍니다.

진짜 가수는 무대를 휘어잡대요. 꽉 찬 느낌.
UN 노래를 잘 한다는 느낌보다  참 귀엽데요.
소찬휘는 우리가 밥 먹느라고 구경을 못했고,
김현정은 TV보기 보다 날씬해 보이고 노래 잘 하더만요.
200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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