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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김홍진 
Subject  
   오페라 "마술 피리" 관람
2002년 11월 22일 문화예술회관에서 빛고을 합창단 및 오케스트라가 공연하는 "마술 피리"를 관람했습니다.
성당 신부님의 티킷 선물로 재미있게 보고 왔습니다.
그런데 우리 둘다 독감에 걸려 힘들게 끝까지 보고왔습니다.

잠깐 "마술 피리"에 관해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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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 Zauberflote(마술피리)


마술피리는 그가 죽기 두 달여 전에 완성된 작품으로 모차르트 예술의 집대성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원작은 빌란트의 소설 '마적 룰루'이며 모차르트는 그것을 2막으로 만들었고, 1791년 10월 30일 빈의 비텐 극장에서 초연되었다. 그 얼마 후 모차르트는 극도의 가난속에서 타계했는데, 초연 당시는 대단한 평판도 없었고 한때는 실패작이라는 말까지 들었다. 그러나 차츰 인기를 얻어 파산에 직면했던 비텐 극장을 소생시켰고, 상연 때는 괴테와 베토벤의 칭찬을 받았다고 한다. 또한 로맹 롤랑은 "이 오페라에서는 모든 것이 빛이다. 빛이 아닌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격찬하였다.

<등장인물>
자라스트로 : 이시스, 오리시스 신들에게 봉사하는 고승
타미노 : 왕자
밤의 여왕 : 밤의 세계를 지배하는 여왕 자라스트로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고 있다.
파미나 : 밤의 여왕의 딸
파파게노 : 새잡이 익살꾼
파파게나 : 처음에는 노파로 변장하고 나왔다가 나중에 파파게노와 짝을 짓는다.
모나스타토스 : 흑인, 처음에는 자라스트로를 섬긴다.

<줄거리>

1막
세 시녀는 자신들은 저 궁전에 사는 밤의 여왕을 모시는 시녀들이라고 말하고 악마 자라스트로에게 빼앗긴 여왕의 딸 파미나의 초상화를 왕자에게 보여준다. 타미노는 그 초상화를 보고 공주에게 한눈에 반한다. 시녀들은 파미나 공주를 구해달라고 부탁하고 타미노는 기필코 되찾아 오겠노라고 맹세한다. 그때 천둥이 울리고 밤의 여왕이 출현한다. 이윽고 여왕은 사라지고 시녀 중의 한 사람이 여왕이 내리는 하사품이라면서 마법의 피리를 타미노에게 준다. 한편 파파게노에게는 타미노의 시종이 되라는 명령과 함께 입에 물렸던 자물쇠를 풀어 주고 무슨 소원도 들어 준다는 은방울을 준다. 마지막으로 세 명의 귀여운 동자들이 길 안내를 해줄 것이라고 한다.

장면을 바뀌어 호화스런 이집트 풍의 홀에서는 파미나 공주와 그녀를 감시하며 괴롭히는 흑인노예 모나스타토스 앞에 파파게노가 나타난다. 새 깃털로 장식한 기이한 복장의 파파게노와 얼굴빛이 검은 모나스타토스는 서로 마주보다 겁에 질려 제각기 반대 방향으로 도망친다. 잠시 후 파파게노가 다시 나타나 초상화의 공주임을 확인하고 같이 도망가자고 권한다.

무대는 다시 수풀 속의 신전. 신전의 주인인 자라스트로는 실은 악마가 아니고 덕망이 지극히 높은 고승임을 알게 된다. 이윽고 트럼펫이 씩씩하게 행진곡을 연주해 자라스트로가 나타남을 알리고 합창이 울려 퍼지는 속에 고승이 등장한다. 파미나 공주는 그의 앞에 무릎을 꿇고 고백한다. "저는 당신에게서 도망가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죄를 지은 여자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제 탓이 아니에요. 사악한 흑인이 저를 꾀려고 했기에 도망친 것입니다." 모든 사실을 알고 있던 자라스트로는 공주를 용서한다. 모나스타토스가 타미노 왕자를 끌고 들어온다. 처음 만난 타미노와 파미나는 서로 꼭 껴안는다. 모나스타토스는 태형을 당하기 위해 끌려 나가고 자라스트로는 타미노와 파파게노를 시련의 전당으로 인도한다.

2막
아직도 자라스트로를 딸의 유괴범으로 오해하고 있는 밤의 여왕은 딸에게 단검을 주면서 자라스토로를 살해하라고 강요한다. 딸은 차마 그럴 수 없어 고민한다. "어머니의 죄를 용서해 주세요." 간절히 비는 파미나에게 자라스트로는 "이 성스러운 전당에서 복수란 없다. 이곳에 들어오는 이들은 사랑을 의무로 한다."고 한다. 우여곡절 끝에 결국 두 젊은 남녀는 모든 시련을 이겨내고 결합한다. 시종 파파게노도 파파게나라는 짝을 얻어 보금자리를 마련한다. 승려들과 시녀들의 자라스트로를 찬양하는 합창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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