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가 있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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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김홍진 
Subject  
   밤에 대하여
      밤에 대하여 당신을 알고부터 밤은 더 이상 어둠이 아니라는 걸 알았습니다 밤이 되면 오히려 밝아지는 하늘은 당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보이지 않는 당신은 나의 밤이 까맣게 밝아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눈을 떠도 눈을 감아도 항상 볼 수 있기에 밤이 찾아오는 것이 두렵기는 커녕 설레이는 기다림입니다 밤은 당신의 새로운 이름입니다 당신을 알고 부터 새벽처럼 밝아오는 밤을 기다려 내 눈은 별처럼 빛이나고 살아납니다 ................................................................ 2003. 6. 4 ♬연주: 밤이 오면/이정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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