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가까이에 있을 때는 눈이 와도 그리 걱정되는 편이 아니었는데 멀리 광주에 나와 사는 지금은 조금 눈이 쌓이면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제각 직접 운전하는 것이 아니라 버스 기사 아저씨가 운전은 합니다만 얼마나 노심초사하면서 운전하시겠습니까.
요즘은 날씨가 거꾸로 가는 느낌입니다.
자꾸 봄을 향하여 시간은 가는데 더 추워지고 더 눈이 많이 내려서 그런가 봅니다.
오늘 출근 때도 2시간 가까이 걸리더군요.
달리는 차안에서 밖을 내다보니 풍경을 알 수 없을 정도로 눈이 엄청내리더군요. 앞이 안 보일 정도로...
아이들 방학이 이번 설을 쇠면 다 끝나는 군요.
듣기로는 요놈들이 방학숙제를 제대로 안한다는 정보가 들어옵니다.
다른 조카들은 방학 숙제 다 했겠지요?
이 글을 읽는 우리집의 희망들아~ 선생님과의 약속을 지켜야지?
추워지는 날씨에 모두 몸 조심하시구 특히 빙판에 넘어져 낭패보는 일이 없도록 중심 잘 잡고 다닙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