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가 있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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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김홍진 
Subject  
   네가 낯설다
네가 낯설다

세수를 하며 거울을 본다
몇만번은 마주서서
보아왔을 모습
흘낏 쳐다본 얼굴이
낯설다, 마치 이방인처럼

똑같이 복제된 그는
실어증에 걸려있다
말하지 않아도
생생히 들리는 네 목소리
그러나 너는
여전히 낯설다

..................................
2005.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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