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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김홍진 
Subject  
   처가집에 경사났대요
처가집에 복스러운 암캐 한마리가 있다.

저번에 처가집에 갔을 때 임신중이었는데 이번에 7마리 이뿐 아가들을 낳았단다. 생각만 해도 보고 싶어 군침(?) 난다.
우리 장모님께서 지혜한테 얘기한 모양이다.
크리스마스 선물 뭐 줄까했는데 강아지 달라고 한 모양이다.
천부당 만부당~!
또다시 일침을 놨다.

"아빠가 한 말있지?
내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엔
우리집에서 개 못키운다!"

나도 개를 무척 좋아하지만
개는 아파트에서 키울게 못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이다.
"개는 밖에서 키우는 짐승이다!"
그리고,
"이 아빠는 너희들 부양하는 것도 힘들다.
더 이상 부양할 가족을 데려올 생각 말아라!"

--- 찢어지는 마음을 너희들이 어찌 알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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