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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김홍진 
Subject  
   피츠버그 출장중
회사일로 미국 출장중입니다.
오늘이 10월 11일 오후 10시 반쯤되었네요.
가장 힘든게 일단 시차적응이네요.
말만 들었지 시차적응이 이렇게 힘든지 몰랐어요.
어젠 새벽 3시, 오늘은 4시반...
낮에 회의를 하는데 오전은 그런대로 말이 들려요.
하지만 오후되면 졸립기 시작하고...어휴~~~

첫날(일요일) 시카고에 입국하고
피츠버그에 한시간 반 걸려서 도착하니 네시 반.
그날 거의 죽음이었지요.
꼼짝못하고 비행기 안에서 거의 14시간 정도를
버텨야 한다니! 그렇지 않아도 시원치 않은 허리가
얼마나 고생했을까요.
피츠버그에 있는 할리데이 인 호텔에 도착해서
짐 풀고... 일행이랑 근처에 있는 식당 찾아서 먹었는데
웁~!!! 얼마나 양이 많던지 3분의 1도 못 먹었네요.
그렇게 하루가 가고....

어제는 하루 일과 끝나고 저녁에 웨스팅하우스 분들과
자넷(빌딩 제일 꼭대기 식당)에 가서 거의 3시간 동안
식사를 했어요. 제 일생 통틀어 그렇게 오랫동안
밥먹은 적이 없었죠. 맛이 좋았지만 문제는 양이...
얼마나 많았는지...
우리 일행 넷과 웨스팅하우스 분 셋과 참 많은 이야기를
했네요. 그런데 무슨 얘기를 했지? ㅋㅋㅋ
끝나고 숙소와서는 또 맥주로 밤 12시 반까지...

셋째날... 아까 말했지만 네시 반에 눈을 떠서는...
말똥말똥... 주욱 7시 반까지. ㅠㅠ
숙소에서 뷔페식 아침 식사(빵 몇조각, 계란 후라이 조금,
요거트, 과일, 아참 커피~ ^^*, 감자튀김....) 간단히 하고
하늘은 어제와 달리 얼마나 흐린지(어제는 진짜 날씨 좋았어요)...

저녁은 피츠버그 시내에 있는 코리아가든에 가서
며칠 굶은 한국음식 멋었어죠 ^^* ㅠㅠ
김치찌게, 해물전골(기대 이상이었음)
그것 먹고나서 자리를 옮겨서 맥주집에 들렀어요.
이름하야...후터스(Hooters)
충격적인거는 서빙하는 여성분이 핫팬츠에
거대한 가슴. 어흑~
또 숙소와서는 맥주 몇병 마시는 중~ ^^*

컴퓨터를 안가져와서 이렇게 옆방 일행 노트북 눈치
봐가며 잠시 이렇게 족적 남깁니다.

여기까지
피츠버그의 김홍진 특파원이어뜸니돠!
 
김지혜
ㅠㅠ 흐흑 ㅜㅜ 아부지 ㅜㅜ 보고싶어염 ㅜㅜㅜㅜㅜㅜㅜ♡ [200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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